컴공과 멘붕.. 원인은?

이제 수능도 끝났겠다

많은 학생분들이 와!! 놀자!!

대학교가기전까지만 놀자!!

분명 이런 마인드일겁니다

물론 지금까지 공부하느라

고생했고, 보상심리도 있으며

충분히 쉴수도 있는겁니다

하지만 할건해야죠?

컴공과 진학 후 가장 큰 문제!!

처음 접하는 언어?..

... 언어라곤 국어, 영어밖에 모르는데...

컴공과가 어떤것을 배우고

어떤직업으로 나갈수가 있는지

알아는 보셨나요?

일반적으로 컴공과는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에 대해서 

자세히 배웁니다

대부분 취업을 생각 할때,

내가 소프트웨어 분야에 적성이 맞는지

하드웨어 분야에 적성이 맞는지를 판단하여

취업을 계획하고 준비하게 되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하드웨어 분야에는

많은 인력이 존재하다 보니 그 분야에 대한

특별한 실적이 있거나, 고급 기술력이 있지 않으면

취업이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반면 소프트웨어 분야는

꾸준한 인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향후 전망이 좋은 직업분야도 대부분

소프트웨어 계열이죠.

-- 직업목록 --

* 빅데이터전문가

* 정보보안전문가

* 프로그래머

* 네트워크엔지니어

* 서버관리자

* 데이터베이스관리자

위 직업들은 직업마다 공부해야 하는 분야도

차이가 있으며 하는 업무 또 한 차이가 있습니다.

내가 프로그래밍 개발자로 가고싶다면,

자바 개발자로 취업을 해야 하고

데이터 데이스 분야에 관심있다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빅데이터 전문가!

엔지니어 계열 같은 경우는

네트워크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마지막 보안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모의해킹 컨설턴트, 보안솔루션 분야로 취업을 하게 되죠

본인이 적성에 맞는 직업이 무엇이냐에 따라

취업하는 분야가 달라지므로

가장 기본이 되는 분야는 사전에 공부해

미리 진로를 생각하고 집중적으로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대학에가면 분명히 

처음 공부해보는것들일텐데

많은 분들이 에이 뭐 나만그러겠어?

다른 사람도 다 놀텐데

이러다가 대학가면 벅차하고

힘들어하다 군대로 도피하거나 휴학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다 어찌어찌 졸업은 해야하는데

아는게 없으니 취업준비도 못하고

졸업하고 그저그런 프로그래머 단순코더로서

살다가 끝날겁니다

그래서 이번 시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겁니다

최소한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알고는 가야죠?

사실 대학들어가기전 2~3달정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하는 공부인만큼 낮설기때문에

어렵다고 느낄수가 있으며

이때 어느정도 기반을

다져놓는다면 성공한것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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