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달라진 전형?

오늘 포스팅에서는 디미고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부터 코딩교육이 이슈가 되면서,

IT특성화 고등학교가 더 유명해졌는데요.

그중 국내에서 Top3 안에 드는

디미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디미고 전형 에서는

일반전형, 교과우수자, 특별전형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었지만

2017년 부터는 2가지로 줄었습니다.

일반전형 명칭이 변경되었고,

교과우수자 전형이 폐지되었습니다.

교과 우수자 전형에 대한

공평성이 어긋나면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그에 따라 학교측에서 폐지 하면서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에 인원을 조금씩

늘리는 방향으로 전환되었다고 봐야겠죠.

[ 디미고 내신 기준 2017년  예상 ]

(아래 이미지 클릭)

특별전형이란, 성적 비중을 줄이고

학생의 발전 가능성과, 실력을 평가 하여

지원하는 전형으로써 내신 기준이

안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전형이며, 실제 입학 후 학과 전공과목

성적이 다른 학생들 보다 높게 나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별전형을 준비할때 가장 문제가 되는건

바로 자기추천서, 면접, 포트폴리오죠

" 면접에는 어떤 질문이 나올까? "

" 자기추천서는 어떻게 써야 하지? :"

" 포트폴리오는 뭐지..? 어떻게 만들지 "

이 세가지가 가장 중요하며

많은 부모님들께서 입학 상담을

받으시는 이유중 하나라고 봐야합니다.

면접 같은 경우는 기본적인 인성 면접과

본인이 제작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기술면접이

나오게 되며,

자기추천서는 자기소개서랑 같은 개념이죠

포트폴리오 같은 경우는

본인이 입학 하고자 하는 학과에 관련된

기술이력서 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킹 방어과 같은 경우는

실제 해킹보안에 관련된 프로젝트,

웹 프로그래밍과 같은 경우는

홈페이지 제작, 프로그램 제작, 앱 제작등이 있죠

사실상 제일 중요한건 포트폴리오 입니다.

이걸 토대로 면접을 보게 되고

포트폴리오 점수 비율이 많이 크죠

하지만 대부분 학생들은

인터넷상에 공개된 포트폴리오를 보고

그대로 제작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학교에서 원하는건

본인의 창의력을 보여줄 수있는

포트폴리오를 원하며

실제 이런 학생들이 대부분 합격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럼 대체 언제부터 준비할까요?

1학년때 부터 준비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1학년때 포트폴리오를 끝내놓고

2학년 부터는 성적관리와 특별전형 준비를

동시에 병행 하면,  일반전형, 특별전형 모두

준비할 수 있는 조건이 되죠

늦어도 2학년 부터는 준비하시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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