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과 진로 넘기힘든 취업의 벽

전망좋고 비전있는 직업으로 유명한 IT분야의

전공학과인 컴퓨터공학과(컴공과)

졸업을 하고 가장 많이 선호하는 직업은

프로그래머 또는

정보보안전문가(화이트해커) 입니다.

하지만, 졸업을 하고

취업한 사람에 비해서

처음에 원하고자 했던 직업으로

취업을 성공한 사람은 극히 소수입니다.

일부는?

취업조차 하지 못했죠.

요즘은 대학교를 졸업한다고해서

취업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4년제 학위는 기본이 되었어요.

프로그래머 또는 정보보안전문가는

전문 직종이면서 기술력을 필요로 요구합니다.

대학교에서는 전공서적 위주로

이론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기에

졸업을 하더라도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거의 없어요.

이런식으로 바로 취업을 노렸을 때

프로그래머 다운 프로그램 개발이 아닌

프로젝트에 필요한 프로그래밍을

복사, 붙여넣기 식처럼

똑같이 입력만 하는

단순 코더로 취업을 하게 됩니다.

박봉에 야근이 많으며

경력또한 쌓기 힘들기에

고연봉을 노릴 수 없죠.

내가 전문적이며 고연봉으로 벌고 싶다면

그만한 노력과 실력을 길러야 합니다.

아무리 전공이라도

대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워서야

실전에서 얼마나

제대로된 실력을 발휘 할 수 있을까요?

운동을 눈으로 보면서 배우는 것과

직접 하면서 익히는 것의

차이는 실력에서 드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론이 아닌

실습위주의 실무교육도 받으시고

내 실력을 입증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여

남들 부러워 하는 연봉의

직장으로 취업을 하세요.

글만으로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건

그만큼 각오가 안되어있다는거겠죠.

정말 취업을 하고자 하는 각오가 있다면

상담을 받아보고 내가 어떤 점이 부족한지

그 부족한 점을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알아가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