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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현 진학/교육안내

빅데이터전문가 취업준비 유언비어...


1분동안 생겨나는 데이터들


1분동안 페이스북에 업로드 되는 

350GB의 데이터


1분동안 유투브에 업로드 되는 

72시간 분량의 동영상


1분동안 전 세계인들이 주고받는

2억4백만개의 이메일


우린 이런 데이터들을 

'빅데이터'라 말하고 

초연결 시대라고 말한다.

빅데이터 시장이 갑자기 커지면서 

대학을 준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하는 가장 큰 '오해'


빅데이터는 분석이 메인이다?


절대 아니다.

빅데이터분석만 하는 인력을 

필요로하는 기업은 극히 드물다.


그럼?

실제 국내기업중 중견기업 이상의

취업시장을 살펴보면 

'빅데이터분석가'를 채용하는 

기업은 아예 없다.

오히려 빅데이터개발직이나

빅데이터전문가를 채용한다.


똑같은거 아냐?

다르다.


빅데이터개발자는 데이터 수집 후 

그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한다.


빅데이터분석가는 그렇게 모인

데이터를 마음대로 꺼내서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렇게 스스로 플랫폼을 개발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까지 가능한

고급인력을 전문가들은

 

'빅데이터전문가'라고 칭한다.


취업이나 대학입시에 간절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무엇인지 아는가?


정보의 조잡함


하고자하는 꿈은 생겼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사람들은 

인터넷을 뒤지고 또 뒤집니다.

이 방법의 최악의 문제점이 뭘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정보 수집 시

정보가 조합되면 조합될수록 

혼란만 가중된다.


누구는 빅데이터개발자가 좋다

누구는 빅데이터분석가가 좋다

어디로 먼저 취업해라 

이것만 준비하면된다.


각종 유언비어들이 떠다니는데

그럴듯하게 작성해놓은 

포스팅을 보면 믿을 수 밖에 없다.

어떤 분야든 어떤 사람이든 

마찬가지

100가지의 불확실한 정보보다

1가지 확실한 정보가 더 값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