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특기자전형 과정에 따른 결과

이글을 보는 학무모님 또는 중고생 학생들,

겨울방학 시즌이 돌아오면서 앞으로의 진학에

대해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 이 성적으로 인서울권 할 수 있을까.. "

" 차라리 정시를 준비할까.. "

올해 뉴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능 난이도가 높아진 만큼

정시를 준비 한다고 하더라도 합격률은 보장 할 수 없죠

이런 학생분들을 위해 안내해드리는

SW특기자전형을 준비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 SW 특기자전형

성적이 아닌 학생의 실력과 발전 가능성을 보고

모집하는 전형을 의미합니다.

SW특기자전형의 핵심은, 

학생부종합전형과는 조금 다르게 준비해야 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전체적으로 보기에

성적을 아예 배제 할 순 없지만,

특기자전형 같은 경우는 성적보다는

교내외 활동 또는 실력을 입증 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자격증은 기본중에 기본이지 가산점이 아닙니다..

교내 동아리 활동 또 한 일반 동아리가 아닌

IT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자 그럼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안내하겠습니다.

교내외 활동...? 다들 뭘 해야 할지 모르죠

제일 많은 질문

" 교내 횔동은 생기부 넣을 수 있는데 교외는 아니잖아요 "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학교장 승인 하에 체험활동 신청서를 제출하고

외부활동을 진행 하면,

생기부에 넣을 수 있습니다.

교내 활동 같은 경우는 과학 , IT 관련 대회 입상을

준비 하셔야 하며,

교외 활동 같은 경우는

진로 및 진학에 관련된 활동을 하는게 좋죠

대표적으로 세계OO포럼, 서울OO직업 박람회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토대로 진로 진학에 대한

준비를 꾸준하게 해왔다는걸 입증해야 합니다.

물론 자소서 어필에도 도움이 되죠

여기에 동아리 활동 같은 경우에도

학교에서 있는 IT관련 동아리를 가입 하거나

또는 없다고 한다면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리더쉽 및 책임감까지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대입이나 취업이나 가장 중요한건 자소서 및 면접입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하던, 실력이 좋던

자소서 또는 면접에서 안좋은 인상을 남기면

무조건.. 떨어집니다...

자기소개서 또 한 너무 흔한 맥락이 아닌,

면접관이 봤을때 그냥 걸러내는게 아닌

하나라도 눈에 들어오는게 있는지

면접에서도 본인이 어떤 활동을 했고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것인지 구체적으로 자신있게

얘기 할 수 있는 내용이라던지

위 내용을 핵심으로 준비 하시는게 좋습니다.

위 자소서는 올해 준비를 하면서

직접 컨펌 받은 학생의 자소서 입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저에게 첫 시도 였습니다.

그동안 학생부 종합전형, 중학생 특별전형을 통해

명문고 , 명문대학교 진학을 준비 시켰지만,

SW특기자 전형은 첫 시도 였던 만큼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1. 고OO군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 중이며 내신은 4등급 이였습니다.

교내외 활동 + 자격증 + 동아리 활동을 토대로

준비를 해왔고, 그 결과 국민대학교 1차 합격 후 최종발표 대기중입니다.

2. 안OO군

내신 5등급에 2학년때부터 준비 하였지만,

1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걸 노력 했던 학생입니다.

교내외 + 자격증 + 동아리 + 봉사활동을 토대로

준비 해왔고, 5등급 내신이지만 성균관대학교 1차 합격 하였습니다.

3. 신OO양

내신은 4.5등급 정도의 학생입니다.

1학년때 부터 꾸준하게 자격증 취득과 함께 교외 활동을 위주로

준비 했던 학생이며, 중앙대학교 1차 합격 후 최종발표 대기중입니다.

위 처럼 성적이 그렇게 우수하지 않은 학생들 또 한

본인의 노력으로 인서울권 1차 합격(최종발표 전) 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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