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취업 그리고 채용 현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빅데이터 취업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다양한 구인 사이트를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채용공고 1순위는 경력직입니다..

여기에 90% 이상 회사가 학사 학위 이상을

요구 하고 있죠.

실제로 빅데이터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건

경력/학력 이 두가지를 준비 해야 합니다.

물론 모두 경력직을 채용 하는건 아닙니다.

일부 회사에서 경력무관으로 신입을 채용 하긴 하지만

이 회사의 지원자를 보면 최소 100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대기 하고 있고, 그 경쟁률을 뚫고 한명이 뽑히는거죠.

대부분의 기업에서 경력직을 뽑는데 신입을 취업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신입으로 바로 취업을

희망 하신다면 포기 하시는게 빠릅니다...

최소 자바 개발자로써 2~3년의 경력을

쌓으신 후 이직을 준비 하셔야 합니다.

신입을 채용 안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통계분석을 내는 직무를 본다면 

통계 학과 또는 R프로그래밍을 잘 활용하는

사람을 채용 하면 되지만 

현재 빅데이터 실무에서는

통계 분석이 목적이 아닌, 통계분석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 하는 개발자 채용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즉, 회사에서 사용 해야 하는 플랫폼을 개발 하는데 있어,

신입이 아닌 경력직을 데려와 직접 개발에 투입 시킨다는거죠

만약 여러분이 사장 이라면 신입한테 중요한 개발을

맡기실 껀가요? 여러분들도 아마 경력직을 뽑으실겁니다.

그럼 내가 취업을 준비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빅데이터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하둡과, R프로그래밍..

비교적 R프로그래밍은 굉장히 쉽지만, 데이터를

수집 할 때 사용 하는 하둡 같은 경우는

다양한 기술을 요구 합니다.

처음 자바 개발자로 취업을 먼저 준비 하시고

그 이 후에 이직을 준비 하시는게 좋죠

일부 학원에서 6개월 속성 교육으로 취업을 

시켜준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학원에서 취업 지원을 할때

개발자로 취업을 시키는게 아닌 단순 코더로 취업을 하게 됩니다.

개발자로 취업 하고 싶으시다면 6개월이 아닌,

10~12개월 기간을 잡으신 후 취업을 계획 하시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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