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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현 진학/교육안내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 교외 올림피아드에 목숨걸지 말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소프트웨어 학과에 진학을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어떻게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을 

준비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은 

작년에 신설된 신규 대학 모집 전형입니다.


참고가 될 만한 데이터도 많지 않고, 

또한 대학에서도 어떤 포인트를 가지고 모집을 한다라는 

정확한 기준점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준비를 안해도 되는 부분도 아니죠.


그런데 많은 해당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항상 말씀하시는 게 있습니다.


올림피아드 반드시 출전해야 해요? 

올림피아드 일정은 어떻게 되죠? 

올림피아드 수상하면 얼마나 좋은 점이 있는 거에요? 

수상 경력있으면 모든 대학에 이점이 있는거죠?


이러한 질문을 너무나도 많이 받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작년 기준 

그리고 저희 학원에서 준비를 했던 학생들을 기준으로 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오늘 하나 하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에 대해 분석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입시 컨설팅을 하시는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은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은 말그대로 체육 특기생, 미술 특기생처럼 

특기자 전형보다는 학종의 성격을 많이 띄고 있는 전형입니다.


그렇다면 학종이랑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의 차이는 

정확하게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은 학종의 성격에서

보다 전공 적합성 부분에서 차이가 발생을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일반적인 학종의 모양새를 가지고 있지만

거기에 보다 이 학생이 소프트웨어학과에 

보다 적합하다라는 자료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을 통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유추를 해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학생이 소프트웨어 학과에 

보다 적합하다라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거지?



이 점에서 크게 대학교들간에 중점을 

어디 부분에서 두는 지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이 됩니다. 


가장 크게 차이를 보여주는 것외부 스펙이 반영 유무입니다. 


그게 바로 학생과 학부모님이 말씀하시는 바로 올림피아드입니다. 


대표적으로 아주대와 국민대와 같은 경우에는 

외부 스펙이 반영이 됩니다. 


이 말은 즉 정말로 우리 학교는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해서

잘하고 준비 된 사람을 우선 선발을 하겠다.라는 뜻입니다.



이 학교를 최정점 목표로 삼은 학생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올림피아드에 관련해서 관심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중앙대, 서울 과학기술대, 단국대와 같은 경우에는 

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외부 스펙이 반영이 안됩니다. 


이 말은 우리학교는 

일단 기본적으로 학교 생활을 잘하는 지를 좀 더 집중해서 보면서

어느 정도 수준만 가지고 있으면 

선발을 하겠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학교들을 목표로 삼는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교외 올림피아드가 아닌 다른 교내 활동등에 대해서

우선 순위를 돌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5개의 대학교를 예시를 들었지만

좀 더 모집 요강을 자세하게 보시면 


각 대학에서 선발하는 기준이 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게 SW특기자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 


단순하게 SW공부만 해서 올림피아드에 매달라서는 안됩니다.


보다 확실한 목표 대학을 설정을 하시고 


목표 대학의 보다 철저하게 전형의 기준을 확인을 하고 

거기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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