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과 전공대비 굳이 해야 할 필요 있을까?

대학교에 들어가면

알아서 모두 배울것을 알기에

전공교육을 미리 들어야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컴공과 역시 전공대비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는데요.

내심 이렇게 찾아보면서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한다는 생각

계속 드실겁니다.

컴공과 전공대비 꼭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대학교에서 모든것을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시는 편이 좋습니다.

대학교는 이론위주의 수업으로

논술작성 또는 학생들 말로는

사회생활을 미리 배우기 위해

대학교를 다니는 거라고도 말하죠.

그리 친절하게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 않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들어간다면

수업을 따라기기 매우 쉽지 않습니다.

대학교에서 배우기 위해

아무런 준비도 안했을 텐데

수업을 못 따라간다면

무엇을 배울 생각이죠?

혼자서 배우는

독학만도 못하는 실력 가지고

이후 취업이 제대로 될 리 없습니다.

특히 컴공과 전공으로 배우는 과목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 언어, 서버, 네트워크 등을 다루기에

무작정 수업에 들어간다면

당연히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없겠죠.

수업에라도 따라가기 위해

이후에 보다 나은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컴공과 전공대비는

득이 되었으면 되었지

실이 되지는 않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바쁘게 하려는 것보단

방학을 이용하여

여유롭게 미리 알아두고 가시는 편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전공대비를 생각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기에

학원 자리가 부족하여 수강 할 수 없는 일도 있으니

이 점은 미리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그만큼 수업이 어렵기도 하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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