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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현 진학/교육안내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 올해 준비한 학생 사례



오늘 키워드는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준비하는 방법도 안내 하겠지만,


올해 지원한 학생들 사례를 보면서 


어떤 케이스에서 준비 했는지도 자세하게


알아보는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준비 하는 학생이라면 꼭 보시고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번 준비한 학생들은 뭘 위주로 준비했을까요?


우선 이번 준비한 학생들은 본인을 어필 하는걸 목적으로 뒀습니다.



자격증 이런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우선 첫번재, 생기부 관리


단순히 진로 탐색 활동 또는 봉사활동도 


다른 학생들이 하는게 아닌 IT관련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

진로 탐색은 OOOO포럼, 서울 OOOO 박람회


등을 통해 외부 활동이지만, 학교장 승인하에


생기부에 기록 하였고, 


동아리 창설 이후 동아리 활동을 통한


리더쉽 및 책임감 부분을 자소서에 어필했습니다.



물론 학생마다 케이스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에 맞게 컨설팅 하는게 전략 입니다.



1학년 부터 3학년 또는


2학년 부터 3학년 까지 연관성 있게 준비 시키는게 목적이였습니다.



실제 올해 준비한 학생들 케이스를 봤을때


사실 성공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만큼 다른 학생들과는 차별성 있게


다양한 경험 및 활동을 토대로 준비 시켰으니까요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건 대회입니다.


대회 입상이 우선이다? 네 맞는말이죠


대회 입상 경력이 있다면 누구보다 쉽게 들어갈 순 있습니다.


하지만, 대회 입상을 한 학생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정보 올림피아드, 해킹대회 입상 하는 학생은


연간 10명 내외 입니다..... 


이 학생들이 다 한학교로 몰릴까요?


누구는 고O대, 누구는 아O대 등


다양한 대학교를 입학 하겠죠



대회 입상이라는 타이틀에 너무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많아야 3년간 30명이 나오는데 그 30명이랑


경쟁 하는게 아닌 그 30명을 제외 하고 다른 학생들과


경쟁 하는걸 생각 하셔야 합니다.





올해 준비한 학생들중 사례를 적어볼게요.


첫번째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 내신 4등급


이 학생은 특성화고등학교 재학 중이며,


내신이 평균 4등급 나오는 학생입니다


자격증은 4개 취득 하였고 위에 말한 포럼, 박람회 모두


다녀오면서 생기부에 어필을 많이 했죠


거기에 교내 수상 경력 2개정도 보유 하고 있어서


그걸 위주로 어필 하였습니다.


현재 국민대학교 1차 합격 후 최종 발표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번째 학생은 인문계 5등급 학생입니다.


자격증은 5개 가지고 있으며 교내 수상경력은 없습니다.


박람회, 포럼 뿐만 아닌 다양한 진로 탐색을 하였고


자기소개서 위주로 어필을 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1차 합격 후 최종발표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 학생들 처럼 내신은 큰 비중을 차지 하지 못합니다.


특기자 전형이라는건 학생 실력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뽑는 전형인 만큼


다양한 활동과 실력을 어필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준비 기간을 고민 하시는 분들 꼭 보세요.


아마 이글을 읽고 있는건 대부분 학부모님들이겠죠



지금 2학년인데 늦지 않았을까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떨어지더라도 준비를 하는 학생들은


그 이후 계획 까지 세우고 다른걸 더 준비 합니다.



너무 늦었다고 시작 안하는 학생들 보면


대부분 졸업 이후 놀다가 군대갑니다...


뭐라도 배운 학생은 그걸 활용하여 특기병을 가던


IT산업기능요원을 가던 다양한 루트를 생각 하고 있죠



준비 하는 기간은 정해진게 없습니다


길면 길수록 남들보다 준비 할 수 있는게 많고,


짧으면 짧을수록 준비 할 수 있는건 줄어듭니다.



하지만 이걸 케어 할 수 있는건 학생의지 입니다.


학생이 의지만 있다면 위 사례 학생들 처럼


최선을 다해 준비 시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