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학과 진로 잘못된 선택?

통계학과 진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는 이유...

대학원을 가야하나?

빅데이터 분석가가 되고싶다.

경력을 어디가서 쌓느냐?

이런 터무니 없는 질문들을

해결하고자 한다.

-대학원을 가야하느냐??

이 질문이 터무니없는 이유는

본인이 공기업이나 대기업의 

연구파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납득이 가지만 그게 아니라면 

시간낭비일 뿐...

애초에 공기업이나 대기업의 

연구 파트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저런 질문은 하지 않는다.

대학원 갈 시간에 부족한

실무능력을 개선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자.

대학원에 투자할 시간이라면 

너무나도 할 수 있는게 많다.

-빅데이터 분석가가 되고싶다.

빅데이터분석가는 말 그대로 

분석만을 하는 분석가

IT랑은 사실 거리가 있는 영역이고

IT와 빅데이터가 접목된 분야가 

본인의 진로라면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자

이 직업이 맞는 직업이다.

생소한 직업일 순 있겠지만 

취업시장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확실하게 인지가 가능한 직업

즉,통계학과를 졸업했다고 무조건 

분석가가 되는게 아니라 

플랫폼개발이라는 영역에서 

경력을 어느정도 쌓고

이직을 계획해야한다.

-경력은 어디가서 쌓느냐?

경력쌓아서 뭐하게?

왜 애초에 경력이 필요한 직업을?

빅데이터분석파트는 기업 내에서도

수익과 직결되는 파트인데 

신입을 뽑을까?

통계학과를 나왔다고 하더라도 

IT분야의 개발 능력만 키워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쪽으로 취업을

계획하면 된다.

신입채용시장도 활발하고 

연봉 또한 남 부럽지않다.

-결론은?

통계학과를 재학중이라면 

단순 데이터분석을 꿈꾸지말고

생각을 바꿔보자.

내가 IT쪽 공부를 좀 더 한다면 

내가 갈 수 있는 시장의 폭이 

넓어지고 선택권이 생긴다.

빅데이터분석이라는 높은 벽을 

허물어보자는게 이 포스팅의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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