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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현 진학/교육안내

정보보호병 IT특기병은 허수지원? 자격조건과 준비요소


IT특기병 중 정보보호병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우선, 정보보호병 경우,

현역만 지원이 가능하며,


자격요건으로는

정보보호 관련 전공자 혹은

정보보호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관련학과 및 전공학년 점수,

자격증 및 면접등에 따라서

점수 배점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 부분 요소에 있어서

사전에 준비를 하여

지원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위 글은 정보보호병에 지원을 한

지원자가 작성한 글의 내용이며,

부분 인용을 하였다.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육군 정보보호병에 지원을 하였더니,

경쟁률이 24:1이나 하여


매우 높은 경쟁률에

부담을 느끼고, 공군으로

지원을 우회했다는 내용이다.


때문에,

IT특기병  정보보호병 경쟁률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일명, 허수가 존재하는

24:1의 경쟁률은

터무니없는 수치이다.


실제 경쟁률은

5:1정도로 통계가 되고 있으며,


허수가 발생하는 요인으로는


IT관련 전공자라면

학과에 재학중이었다라는

이유 하나로

지원을 해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다음은 정보보호학과 커리큘럼이다.



1~2학년 시기에는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을 위주로

배우게 되며,


서버 및 보안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접해보는 시기이다.


3~4학년 경우,

네트워크보안, 웹보안, 앱보안, 시스템보안

전반적인 해킹 및 보안 실무 관련하여

접하게 된다.


때문에, 관련학과 전공학년이

높을수록 가산점 부여 또한 많다.


정보보호병 경우,


군복무기간은 일반병과 동일하며,

간부를 따라,

벙커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주 업무로, 관제 또는

보고서 부사수 역할을 하면서,

군 최신장비를 만져보고,

경험해 볼 수 있다는

특색과 더불어서,


근래에는

외박을 하면서 동기 또는 선후임과

정보보안산업기사 필기 및 실기시험

응시를 하여 취득을 하는 추세이다.


전역 후에는

복학시에 학과대비도 될 뿐더러,

취업에 용이한 경력이 되면서,

프리패스식으로

정보보호병으로 복무했던 바를

취업 활용할 수 있다.



정보보호병 준비요소는 다음과 같다.


면접에서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기 때문에,

대적관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및 서버/네트워크, 운영체제와

보안이론 및 실무함양이

어느정도는 되어야만 한다.


전술훈련 때는, 대대간의

모의해킹 시도 및

방어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등병때는 간단한 코딩을 하고,

계급 진급에 따라

프로그래밍 보조 및 모의해킹 등

전반적인 보안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IT특기병 정보보호병

지원에 있어서


허수 경쟁률이 아닌

사전에 준비하여 지원한

전공자들을 직시하여


실제 경쟁률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합격하고자 한다면,


IT공부와 IT자격증 취득을

사전에 병행하면서,


면접대비 관련하여

지원자의 확실한

지원의사 및 준비사항을

면접관에게 어필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추가적인 문의사항 및 개인적인 컨설팅은

아래 명함과 카톡을 참고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