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특기자전형 단 한번의 기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

누구에게 기회일까?

전형이나 지원방법 등은

다른 블로그에도 많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신이 부족한 학생?

컴퓨터를 좋아하는 학생?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사실 sw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누가 준비해야 유리하다라는

기준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내신 비중이

낮은 전형이기 때문에 

내신이 낮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있을 뿐...

2018년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 특기자 입학생 355명

면접전형 161명

학생부종합전형 194명

성균관대학교를 기점으로 선발인원이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숭실대학교

서강대학교

국민대학교

동국대학교

카이스트

아주대학교

가천대학교

현재 나의 내신으로 이 정도 학교들에

수시입학 가능성이 높다면 

그냥 그대로 준비하시면됩니다.

허나 현재 나의 내신이 

4~5등급 사이로 불안하고 

확신이 서지 않는 상황에서 

컴퓨터를 좋아하고 관심이있다면?

무조건 준비해야합니다.

다만,준비기간이 최소 1년은 되야하고

학생의 확실한 의지가 있어야합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가능할까?

자격증

자기소개서

면접

생기부

대회

사실 이 준비물들을 1년이란

시간동안 모두 준비하기에는 

불가능한게 사실입니다.

다만,그럴듯하게 포장하고

 

"나는 준비가 된 사람이다."

이것만 보여주면 됩니다.

물론 준비기간에 여유가 있다면

가능성은 더 높아집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기회가 있을 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잡으셔야합니다.

현재 고2 또는 고3이라면 

정말 마지막이겠죠?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시대적 흐름이라는건 분명 존재하고

그 흐름에 뒤쳐지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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