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교육 이대로는 문제가 크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빅데이터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요새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빅데이터교육을

많이 진행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저희 KG아이티뱅크에서도

국비지원 취업 지원 교육은 올해 진행 하지 않고 있는데요

그이유는 취업지원 문제 때문입니다.

아직 교육을 운영하는 학원에서도

무분별하게 수료생을 찍어내는 형식의

교육을 진행 하고 있지만, 실제 취업 사례가

거의 없는 만큼 신입의 장벽은 너무 높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뽑아내기식 교육이 문제죠

취준생들이 교육을 받고 어떤 방향으로

빅데이터 진로를 잡을지 결정을 하게 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기관에서 정해진 커리큘럼으로

찍어내기식 교육을 하다보니

빅데이터 교육을 받아도 다른 분야로

취업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학생이 플랫폼 개발자로 빠질지,

분석으로 빠질지 학생에게 맞는 교육을

통해 교육생 진로에 대한 확실한 길을

안내하는게 가장 좋은 교육이죠

잡X리아, 사X인 등 채용 사이트를 보면

빅데이터 개발자 또는 분석가 대부분

경력직을 채용 하고 있습니다.

말이 대부분이지 실제로 98% 이상

비율을 차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입 채용 하는 회사에서도 지원자 중

경력직이 많다보니 신입들은 대부분

 불합격 통보를 받게 됩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또는 분석이라는 큰 프로젝트를

신입한테 맞기기엔 어려운 과제이죠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경력직 채용을 통해 무난한 프로젝트 진행을

요구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아예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경력직 채용을 할때 자바 프로그래머를

우대 하는 빅데이터 특성상,

자바 개발자로 우선 취업 후 3년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이직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바 개발자 같은 경우는

워낙 신입채용이 원할한 분야이기에

교육기관을 통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는다면

큰 어려움없이 취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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