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특기자전형에 대한 잘못된 정보...

오늘은 SW특기자전형에 대한 오해에 대해

포스팅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순간부터 SW특기자전형에 무조건 코딩 교육이라는

키워드를 토대로 잘못된 내용을 전달 하는

분들이 계셔서 확실한 정보를 안내해고자 

포스팅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SW특기자전형, SW분야에 관심이 있고,

발전 가능성 및 능력이 있는 학생을

성적이 아닌 실력으로 모집하는 전형이라고

쉽게 정의 하시면 됩니다.

그럼 무조건 대회 입상이 중요하냐?

물론 대회 입상기록이 있으면 좋기야 하겠죠

단, 현재는 아주대, 국민대에서만

대회 입상자에게 가산점을 부여 한다고

한 만큼 모든 대학교가 입상 실적을 보는건 아닙니다.

위처럼 대부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대회 입상에만 목을 메다 보니 대부분 코딩 교육에만

신경쓰고 정작 놓치는건 많이 있습니다.

SW특기자전형이란 오직 실력만을 보는게 아닌,

학생이 SW분야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

또는 SW분야 관심을 토대로 본인이 준비한 활동이

무엇이 있었는지를 전체적으로 판단하여

모집 하는 전형입니다.

쉽게 설명 해드리면,

a라는 학생은 대회 입상을 하였고,

B라는 학생은 입상은 못했지만, 관련 체험활동도 많고

동아리 활동, 진로체험 활동을 했다면

학교입장에서는 당연히 B학생의 손을 들어줍니다..

정말 의미 없는 준비는 다른것 신경도 안쓰고

코딩 공부 열심히 해서 대회입상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물론 대회 입상 하고, 외부 활동 꾸준하게

해서 증빙 실적물이 더 많아 지면 좋겠죠

근데 대회 입상을 준비 하는 학생들에게 물어봤을때,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회입상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학교는 입상자를 뽑는 학교가 아닙니다..

학생이 고등학교 3년간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전체적으로 판단하여 모집 하죠

현재 정말.. 만약... 코딩공부로

대회 입상만을 준비 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이글이 정말 중요하실겁니다.

SW특기자전형의 핵심은 차별화 입니다.

모두가 기본적으로 취득 하는 자격증은 당연하고

그 외 SW관련 동아리 활동, SW 관련 봉사활동,

SW관련 직업체험 및 진로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 학생이 이 분야를

위해 이렇게 노력을 했었네 라는걸

증명 시키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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